[영화/후기]백설공주

 

안녕하세요, 로즈입니다.🌹
 
3월 19일 개봉한 영화! 백설공주를 보고왔어요.
디즈니 실사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에
개봉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진= 영화 ' 백설공주' 포스터

🍎 줄거리
 
백설공주는 2025년 3월 개봉한 디즈니의 실사 영화로,
1937년 애니메이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에요! 🎬✨
아름답고 선한 마음을 지닌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 분)는
계모인 사악한 여왕(갤 가돗 분)의 질투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죠. 😨💔
숲으로 도망친 백설공주는 🏞️ 일곱 난쟁이들과 함께 🤍
여왕의 음모에 맞서며 자신의 왕국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
 

 

🎬 감상평(약간의 스포 포함⚠️)
 
이번 영화는 기존의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많았어요! 🆕✨
특히 백설공주라는 이름의 의미를 “하얀 피부”가 아닌
❄️ 눈 오는 날 태어났다는 설정으로 변경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
이렇게 다양성을 반영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이지만,
오랫동안 익숙했던 이야기와 달라 조금 낯설기도 했어요. 🤔
 
그리고… 제가 가장 집중이 안되었던 부분은...
바로 마법 거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백설공주”라고 할 때였어요. 😳
솔직히…제 눈에는 갤 가돗이 연기한 여왕이
백설공주보다 더 예뻐 보였어요. 💃✨
그래서 여왕이 질투하는 설정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
 
💭 그리고 또 하나!
영화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어요. 💖
외모보다 선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딱 디즈니스러웠어요. 💭
 
🖼️ 아름다운 풍경과 🦌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은
정말 훌륭했어요! 🌿🐦
화려한 의상과 색감, 그리고 마법 같은 분위기는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들게 했답니다. ✨💖
일곱 난쟁이들도 각자의 개성이 잘 살아 있었고,
난쟁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이름을 지은 점이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코믹한 요소도 있어서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어요. 🤗🎶
 
🎭 그러나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짜임새가
조금 아쉬웠어요.
특히 왕자 캐릭터의 역할이 없어지고,
도적단이 나왔는데, 뭐를 의미하는건지
솔직히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백설공주가 더욱 독립적인 캐릭터로 표현된 점은
현대적인 해석이지만,
원작을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 추천할까? 말까? 🤔
 
✔ 디즈니의 동화를 실사화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 🎥💖 추천!
✔ 아름다운 비주얼과 디즈니 특유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 🌈✨ 추천!
✔ 원작 애니메이션과의 차이를 비교하는 재미를 찾는다면?
→ 🔍🧐 추천!
✔ 전통적인 백설공주의 이미지와 전개를 기대했다면?
→ 🤷‍♀️💭 다소 아쉬울 수도 있음.
✔ 탄탄한 서사와 깊이 있는 감정을 원한다면?
→ 📖🎭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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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공주는 디즈니의 색깔을 가득 담은 ✨
또 하나의 실사화 작품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 영화예요! 🥰💕
화려한 영상미와 🖼️ 환상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