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후기]후쿠오카여행 추천 관광지 마린월드 ( 요금, 할인,위치)

 

 

안녕하세요! 로즈입니다. 🌹

후쿠오카여행갔을때,
가시면 좋을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마린월드"

- 운영시간 ( 입장은 폐관 1시간 전까지 가능)

일반 영업 시간	09:30~17:30
GW, 하계	09:30~21:00
12월~2월	10:00~17:00

 
- 휴관일
2월 첫째 월요일과 그 다음날
 
- 입장요금

성인	2,500엔
경로(65세이상)	2,200엔
초/중학생	1,200엔
어린이( 3세이상 초등학생 미만)	700엔

 
-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 가능
( 단, 보증금 500엔 있음)
 
- 코인락커

소	200엔
중	300엔
대	400엔
특대	500엔

 
- 수유실있음
 
- 쇼 스케줄은 날마다 다르므로, 가기전 체크필요

후쿠오카 여행을 하던 중,
근처에 수족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버스를 탔어요.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水族館 マリンワールド海の中道)!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아니었지만,
즉흥적으로 방문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버스에서 내려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데,
길에 그늘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빨리 걸어갔어요.
날씨가 더운 날이라면
모자나 양산을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가서
현장에서 직접 구매했어요.

포스팅하면서 알아보니
당일 예매 가능한 사이트도 있네요.
포스팅 하단에 링크 첨부해놓을게요.
1,000원 할인쿠폰도 있어서
정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네요!!
저는 정가로 구매했지만,
아 포스팅을 보시눈 분들은 알뜰소비하세요ㅎㅎ

티켓 디자인은 랜덤으로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ㅎㅎ

수족관 안으로 들어가면
TV 화면에 쇼 스케줄이 표시되는데,
미리 사진을 찍어두면 편해요.
저도 바로 찍어두고,
마침 돌고래 쇼 시작 시간이 가까워서 곧바로 이동했어요!

운 좋게 중간자리에 앉았는데,
사실 너무 앞자리는 추천하지 않아요.
물이 꽤 많이 튀거든요…!
만약 신나게 물 맞고 싶다면 앞자리에 앉아도 좋고,
실제로 우비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돌고래와 사육사님과의 유대감이 좋아보였어요!

쇼 마지막에는
돌고래들이 다 함께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마린월드 수족관의
트레이드마크!
엄청 큰 돌고래에요!

귀여운 해달도 있어요~!

상어도 있구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ㅋㅋ

니모도 있어요!

시간이 맞으면, 펭귄들의 ' 퇴근길'도 볼수있어요.
펭귄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수족관 입구 쪽에는 기념품 숍도 있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많이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귀여운 굿즈가 많아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어요.

즉흥적으로 방문한 곳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어요!
돌고래 쇼도 멋지고,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후쿠오카 여행 중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후쿠오카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마린월드 방문 추천드려요!

https://www.waug.com/ko/activities/107636

후쿠오카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입장권

https://maps.app.goo.gl/XHXck2nDUkvmY9av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Marine World Uminonakamichi) · Fukuoka, Fukuoka